1'MLB 대표 거포' 슈와버, 미국 WBC 대표팀 합류…투랑·거너도 승선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정상을 노리는 미국 야구 대표팀이 초호화 군단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MLB 닷컴은 11일(한국 시간)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투랑(밀워키 브루어스),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 윌 스미스(LA 다저스) 등이 미국 대표팀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들에 앞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코빈 캐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시카고 컵스),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 등